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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공황장애 증상이 의심된다면 피해야할 음식
    건강/마음챙김 2021. 5. 10. 11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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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몇년전, 방송인 김구라씨가 공황장애를 고백하며 한 때 굉장한 이슈가 되었었습니다.

    유명세로 먹고사는 연예인 뿐 아니라, 일반인들 중에도 공황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있습니다.

    내가 공황장애인지 의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

    공황장애의 증상과 피해야할 음식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기.승.전.병원!

    모든 진단은 병원에서 이루어집니다.

    의사가 승인하지 않고는, 아무리 증상이 심해도 공황장애라고 할 수는 없는것입니다.

    일상생활에 지장을 느낄 정도라면, 한 시라도 빨리 병원부터 방문할 것을 권합니다.

     

    공황장애는 panic attack 이라고도 불립니다.

    단어 그대로 불안의 공격입니다. 맥락없는 불안감이 몰려오면, 공황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과호흡 증상이 일거나, 가슴이 답답하거나, 가슴이 평소보다 빠르게 뛰는 증상을 동반하지 않더라도

    맥락없이 불안한 감정이 느껴지면, 공황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공황장애가 발생하는 경위는 환경도 있지만, 식습관에서 오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.

     

    아이스 아메리카노

    주로 직장인들이 달고사는 커피 속의 카페인 (혹은 콜라,초콜릿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)이 공황장애를 야기하는 것 입니다.

     

    일반적으로 카페인 자체가 공황증상을 유발한다고 알려져있고, 유전적으로 공황장애의 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,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더 유발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.

     

    언급한 바와 같이 커피속의 카페인 뿐 아니라, 에너지드링크나 초콜릿이나 콜라같은 음료에 들어있는 카페인 또한 유증상자나 유전적 기질이 있는 사람들의 공황증상을 돋굴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카페인과 불안증,우울증의 상관관계에대해 연구한 논문 중 하나입니다.

    학생들에게 실험을 했고, 성별간의 차이 또한 비교한 실험입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축약하면, 카페인이 불안증,우울증,스트레스 등의 증상을 야기했고, 특히 남성의경우에 카페인이 불안을 나타나게 했고 여성의경우는 상대적으로 덜 관찰되었습니다. 우울증과 관련된 영향은 남녀 모두에서 발생했지만, 우울증이 나타나는 문턱은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더 낮았습니다. (남성이 카페인을 덜 먹어도 증상이 일찍 나타났다)

     

    연구는 1000mg/w 라는 높은 용량의 카페인섭취가 불안과 우울의 인자 라는 것을 밝혔고, 때로는 저용량에서도 불안과 우울 스트레스의 인자로 작용을 한다라는 점 또한 도출했습니다.

     

    카페인 섭취가 불안,스트레스,우울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고 이해하시면 편하겠습니다.

     

    아스파탐 주의!

     

   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진 아스파탐이 공황장애를 유발한다는 논문도 있습니다. 아스파탐은 주로 제로콜라에 들어가는

    성분이고, 칼로리없이 단 맛을 내는 성분으로 흔히 알려져있습니다.

    '설탕도 없고 무해하니 괜찮겠지?' 하며 너무 많이 먹지는 않을 것을 권합니다.

     

    반면에, 공황증상에 좋은 성분으로는 L-트립토판,마그네슘,이노시톨,철분 등이 주로 알려져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뭐든 적당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. 카페인도,제로콜라의 아스파탐도 즐길 정도의 적당한 량만 마시면서, 체내 필수영양성분과 미네랄이 부족하지 않을정도로 채워주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지내면, 위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.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!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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